페이퍼 쓰기

개발도 개발이었지만, 페이퍼 쓰는 건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. 물론 Work in Progress일 뿐이고, 물론 내가 1저자도 아니었지만… 그간의 영어공부는 다 여기서 빛을 발하기 위해 있었던 것이겠지. 내가 알고 있는, 머릿속에 들고 있는 나름의 생각과 저

학회에 도착했다

어드바이저 없이 혈혈단신으로 네트워킹하기

Diversity & Inclusion

DIS는 내가 지금까지 경험해 온 그 어떤 공간과 집단보다도 더 accessibility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곳이었다. 식단에 있어 채식 등을 고려하는 것은 기본이고, 휠체어용 램프, 애초부터 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학회 장소 선정, 듣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꼭 항상 마이크를 써 달라는 주최측의 요청 등등…

포스터 발표!

설레는 일을 한다는 것은